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7월 23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07.22
조회수886
첨부파일
 



구석민

고기어 추세에 맞춰 본인도 기어를 올렸는데 잘 맞지 않는지 무거운 느낌이다. 금요 경주에선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주성민 선수를 빼고 받으려 했으나 잘되지 않았다. 만약 원래 기어를 썼다면 괜찮았을 것이라 판단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남은 경주도 빼고 받는 작전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현재 해병대 출신 선수들간의 모임은 없어 아는 선수도 있고, 모르는 선수도 있다. 요즘 계속 비가 와 훈련량이 그렇게 많지 않으며, 구미팀의 훈련량도 타팀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김명래

현재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 단지 기어가 올라가면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영향이 있는 것 같다. 타 선수들의 자문을 구하며 해결책을 찾고 있는데, 기어를 올려야할지 내려야할지 모르겠다. 금요 경주에선 박경덕 선수가 앞에서 빼주면 선행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꼬이면서 순간 당황하다보니 다리가 말렸고, 3코너 지점에서 부딪치면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말았다. 남은 경주는 자신감 회복을 위해 선행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며, 연대편성시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므로 챙길 입장은 아닌 것 같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