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2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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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1.08.12
조회수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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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지난회차 부산에서의 낙차는 가벼운 찰과상 뿐이었기에 입원하지 않았고 몸상태도 이상없다. 금일은 경기흐름이 흩트러지면서 어쩔수 없이 선행승부를 하였지만 갈 마음은 없었다. 최근 전체적으로 기어배수가 올라가면서 선발급 시속이 빨라졌는데 본인은 거기에 적응을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며 편성에 따라 시속이 느렸다 빨라졌다 해서 경기감을 못잡고 있다. 남은경주 강자나 선행형 마크를 하지 못할 경우 몸싸움도 적극적으로 할것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끌어내서 받아가는것도 가능하다. 유성에서 의정부로 훈련지를 옮긴지 4년 가까이 되었고 인근지역(가평,양양등) 비슷한 나이또래와 친하다보니 팀전체 선수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있다. 최중근 최근 대상경주에서 강자들과 자주 편성되어 고전하다보니 위축된 느낌은 있지만 몸상태는 이상없다. 우수급 전체적인 시속도 많이 빨라져 작년처럼 경기를 풀어가는데 여유가 없는 실정이었으나 이번 분기는 편성이 많이 약해져 해볼만한 상대를 만나면 젖히기도 가능할것 같다. 하지만 점수가 낮다보니 편성운이 안따라 주고있다. 금일은 몸상태 좋았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시속이 빠르지 않아 추입이 통하였고 남은경주도 선행선수를 바로 마크한다면 추입까지는 가능하리라고 본다. 계양팀과는 같이 훈련은 하지 않지만 같은 지역구라 얼굴은 자주 마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