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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08.18
조회수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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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현재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훈련량도 꾸준하다. 다만 강급 후 연속으로 대상경륜에 출전하다보니 게임이 너무 생각대로 풀리지 않으며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말았다. 최근 인지도 하락으로 자리잡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주는 뭔가 보여주기 위해 좀더 의욕적으로 임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선행까지는 모르겠으나 긴거리 젖히기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 선수파악은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기량이 향상된 선수들이 많아진 관계로 완벽하지 않다. 인근지역 김해,창원팀 선수들과 친분은 있지만 현재 능력상 협공보단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다.


오진우

지난 7월 16일 부산시합에서 낙차를 당했으나 부상(가벼운 찰과상)이 크지 않아 결승전에도 출전하였으나 결과가 좋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퇴소 후 어깨 통증이 심해 약 10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경기력에 영향을 끼칠 정도는 못된다. 금주 출전에 대비해 나름대로 2주간 준비한다고 했는데 최근 비가 많이 와 생각보다 훈련량이 만족스럽지 못해 걱정이 앞선다. 낙차 이전과 비교할 때 약 80% 정도의 몸상태로 판단되며, 생각하고 있는 작전은 평소보다 자신감이 없는 관계로 최대한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갈 것이다.


이성광

고질적인 허리통증으로 인해 훈련량을 늘렸다 줄였다 하다보니 본인의 기량은 정체되어 있는 반면 젊은 선수들의 가세로 기량 좋은 선수들이 많아져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선행 승부가 되지 않다보니 빼고 받는 작전 외에는 특별히 할 것이 없다는 점도 성적부진의 원인 중 하나다. 하락세를 거듭하다 최근엔 그나마 조금 몸이 다시 올라오는 느낌은 있으나 훈련량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본인도 답답한 심정이다. 부산팀 선수들과는 평소 친분은 있지만 특별히 협공 펼칠 정도는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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