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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08.19
조회수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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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

지난 부산시합에서의 낙차 영향은 없고, 평소 훈련시에도 예전과 별차이가 없지만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자신감있게 타지 못하다보니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시속이 예전처럼 나오지 않는 것도 자신감 부족으로 인한 문제 때문이지 기어 적응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정확한 원인을 몰라 본인도 답답한 심정이다. 남은 경주는 일단 선행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현 상황에서 경쟁상대를 의식하기보단 순리대로 득점 및 인지도 앞선 선수를 인정하고 풀어가야할 것 같다.


이민우

지난 부산시합에선 목요일 아침을 먹고 난 후 설사, 구토 증세(급성 장염, 위염)가 심해 금요 경주를 하고 난 후 퇴소를 하게 되었다. 퇴소 후 4~5일 정도는 계속 몸상태가 좋지 않았고, 몸무게도 2~3kg 정도 빠졌다. 금요 경주에선 본인만 친분세력이 없어 힘든 편성이었고, 초반 조용현 선수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갑자기 내선에서 올라오는 백동호에게 걸리면서 마크를 밀렸는데, 솔직히 운도 따라주지 않았던 것 같다. 실전에선 선행 또는 젖히기로 성적이 너무 부진하다보니 자력승부에 대한 부담감이 크며, 남은 경주도 자리잡기에 실패시 스타일대로 과감한 몸싸움을 통해 마크,추입 기회를 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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