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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8월 2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8.25
조회수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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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혁

대상경주를 자주 출전했고 잘타는 선수들이 많아 성적이 저조해지면서 득점이 낮아졌다. 부산에서 실격을 당한 이후 몸이 다운되서 출전을 연기했다.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입소 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으며 선행을 구사할 경우 마지막에 시속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신경쓰는 바람에 더 주눅이 들어 심적 부담이 생겼다. 하지만 후미에서 경기를 풀면 더 망가지기 때문에 되도록 앞선에서 풀어가겠다. 금주 편성은 강해보지 않으며 잘타는 선수가 편성에 있는 것이 편하다. 꾸준히 웨이트를 했고 기어를 올려 출전했으며 연습때보다는 시합때 더 실력발휘가 된다. 지난번 실격이 독이자 약이라 생각하며 힘을 효율적으로 써서 입상하도록 하겠다.

 

최문석

아마때는 위험하게 경기를 펼쳤는데 프로에 와서는 위험하게 탈려고 하지 않는다.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다보니 자리를 뺏기기도 하는데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없었고 최근에 수습이 되면서 2주정도 집중적으로 훈련을 했지만 몸상태가 금방 올라오지는 않는것 같다. 자리가 안나오면 빼고 받는 작전을 생각하고 있고 최근 창원에서 성적이 안좋지만 예전부터 게임하기는 편했던 경기장이다. 훈련을 다양하게 하고 왔지만 몸상태는 지난회차보다 좋은지, 안좋은지 잘 모르겠다.

 

이인섭

지난 광명에서는 피부 알레르기가 생겨서 잠을 잘 수 없었고 결국 퇴소하고 말았다. 현재는 거의 치료가 되었다. 2주전 차체가 망가지면서 새로 구입을 했는데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 불안하다. 양양지역에 비가 많이 와서 훈련을 실내 위주로 했고 연속출전이라 훈련량이 부족하다. 마크추입 위주로 경기를 풀다보니 자리를 잘 못잡는 경우가 많은데 득점이 높은 만큼 입상을 위해 어떻하든 기회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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