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6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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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8.26
조회수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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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휘 훈련중 낙차로 입을 다쳤고 2주정도 입원했다. 퇴원후 다른곳은 특별히 이상이 없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는데 6주만의 출전이라 경기감각이 떨어진 상태다. 낙차 이전에 비해 70%는 회복되었고 금일 경기를 해보니 다리는 여유가 있었지만 심리적인 부담 때문에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한것 같다. 그동안 훈련을 소홀히해서 발전이 없었는데 최근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낙차를 당해 아쉽다. 과거 학창시절을 대전에서 보냈기 때문에 남정일이나 김원정 또래의 선수들은 알고 있다. 입소전 선행을 염두하고 출전한 만큼 내일은 자력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김상인 2주전 예비군 훈련을 받으면서 허리 통증이 생겼고 물리치료를 통해 지금은 거의 회복 되었다. 오늘은 내선에서 덮이면서 힘 한번 못쓰고 끝났는데 기어적응이 미흡하고 위험을 상황을 피하려다 보니 경기가 안풀리는것 같다. 추입형 선수들과의 편성이 편하며 승부거리를 좁혀서 주도한다면 입상권 진입이 가능하다고 본다. 동갑모임에는 꾸준히 참석하고 있고 해병대 출신들은 안면만 아는 정도이며 박성근 선수와 친분이 있어 김천팀 선수들을 알고 지낸다. 몸상태는 양호하며 금주 선수들은 해볼만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오면 적극적으로 주도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