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9월 2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9.02
조회수881
첨부파일

박대한(우수)
강자 많은 대상경주에 자주 출전하다 보니 성적이 부진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자신감도 결여되어 답답한 심정이다. 최근 긴 거리 승부를 자주 하는 것은 성격이 급해서가 아니라 앞에서 힘을 소진하는 경주를 할 때 마음이 뿌듯하기 때문이다. 남은 경주에서도 편성여부를 보고 상대를 끌어내든지 경주흐름에 맞게 대처를 하겠으나 되도록 선행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연대편성이 된다면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협공을 펼치지 않을 것이다.


김지훈(선발)
여름 휴가를 다녀와 평소보다 훈련량은 적으나 컨디션은 더 좋은 것 같다. 금일은 편성에 선행형이 많아 받아가는 작전을 염두에 두었으나 의외로 경주가 잘 풀려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 선행승부를 펼치면 종속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보완해야될 문제이나 선발급에서는 긴 거리 승부를 펼쳐도 입상할 자신이 있다. 성적이 좋아지면서 인지도가 올라 자리잡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고 금주는 특별경륜이라 무리수를 두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며 요령 있게 경주를 풀어나갈 생각이다. 창원경륜공단에서 아마시절 선수생활을 했지만 창원지역 선수들과 연령차이가 많이 나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