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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9월 3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9.03
조회수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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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선발)
훈련은 평소와 같이 하였고 몸도 이상이 없는데 연 이틀 부진으로 마음이 무겁다. 금일은 타이밍을 잡고 선행승부를 펼쳤으나 임명준 선수에게 덮히면서 아쉬움이 남는 경주였는데, 임명준 선수의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았다. 금주는 강자가 많아 누가 경주흐름을 잘 파악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성적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므로 출전 선수와 초반 자리잡기에 따라 적절한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다. 까다로운 편성일 때 연대세력을 만나면 머리가 아프지만 상대세력의 연대가 어떤지를 보고 협공여부를 판단하겠다.

 

이일수(우수)
특별경륜에 대비해 훈련량을 늘려서인지 몸 상태가 무거웠다. 훈련량에 비해 성적이 저조해 짜증이 나고 마음이 불편한데, 무엇보다도 몸 상태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걱정이 앞선다. 금주 편성이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본인이 위축되는 것도 아닌데 몸이 무거워 승부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가는 것은 경주흐름에 맞추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고, 심적으로는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고 있다. 이틀 동안 제대로 힘 한번 써보지 못한 터라 남은 경주에서는 되도록 앞선에서 경기를 주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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