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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09.22
조회수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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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일

지난 7월 13일 훈련 중 종아리 근육이 찢어져 약 한 달간 입원했고, 퇴원 후에도 재활훈련에 집중했다. 지금도 일주일에 두 세 번은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팀훈련을 소화한지는 약 3주 정도 된다. 2주전 창원에서 기록 측정을 했는데 예전같이 나오지 않았고, 아직 근육이 많이 빠진 상황이라 약 80~90% 정도 수준의 몸상태로 보면 될 것 같다. 우수급 선수파악은 어느정도 되어있으나 젊은 선수들과 특별한 인맥이 없어 어떨지 모르겠다. 예전 우수급에서 젖히기로 우승을 하기도 했지만 두 번의 실격을 당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다시 광주로 옮겼지만 하남,팔당팀 선수들과는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노성현

지난 6월경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약 한 달간 입원했었는데, 퇴원 후 몸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출전을 감행하다 한동안 부진한 성적을 낸 것 같다. 하지만 최근들어 실전을 통해 어느정도 몸을 회복하면서 게임도 잘 풀리고 있다. 최근 고기어 추세지만 본인은 경기장에 따라 올렸다 내렸다 하고 있으며, 훈련시 시속이 예전보다 잘 나오고 있어 기회가 된다면 자력승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솔직히 아직 종속에 대한 부담감은 있으므로 선행보단 젖히기가 편하며, 인근지역 부산팀 선수들과의 연대플레이는 본인은 되도록 하려고 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이용희

지난 2월 대상경륜에서 낙차(쇄골, 갈비뼈 골절)부상을 당한 이후 또다시 5월에 낙차를 하면서 좌측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며, 운동도 많이 하고 싶은데 부상후유증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 광명에서 대리출전 이후 금주 연속출전이라 컨디션 조절에 주력하고 입소했는데, 그동안 너무 시합을 하지 않아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또한 지난주 타보니 낙차후유증 및 훈련량 부족 때문인지 타선수들과 부딪치는 순간 힘이 제대로 써지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금주도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머리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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