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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10.08
조회수617
첨부파일

이제봉(선발) 10-3
8월경 쓸개(담낭)가 아픈 이후 훈련을 하면 금방 피곤함을 느껴 훈련량을 예전만큼 소화하지 못해 성적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몸 상태는 정상컨디션의 70% 정도이며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확실한 강자가 있는 금, 토 경주는 섣불리 선행을 갈 수 없어 마크, 추입이나 상대를 끌어내는 작전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편성이 약한 일요일에는 활용할 대상자가 없다면 긴거리 승부를 염두에 두겠다. 경쟁 상대가 순순히 본인 앞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타협을 하겠으나 배제를 한다면 정면승부도 불사할 생각이다. 81년생 동갑내기들과는 친하게 지낸다.

 

조영일(선발) 9-1
몸 상태는 별 이상이 없는데 훈련량을 늘려도 성적이 나오지 않아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많이 받았다. 5월경 차대를 바꾸고 자전거 세팅을 다시 하였으며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두는 훈련을 하였더니 차츰 성적이 좋아지며 긴장감도 많이 해소되었다. 금요 경주에서 선행을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경주흐름상 어쩔 수 없이 긴거리 승부를 펼쳤다. 내일은 편성 여부를 보고 효율적인 전법을 구사할 것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자신 있는 전법은 젖히기다. 연대 편성은 부담되어 싫어하는 편이나 초반 자리잡는 과정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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