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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10.22
조회수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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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용

최근 두 번의 실격으로 맘은 상했지만 현재 훈련량 및 컨디션은 꾸준한 편이다. 토요 경주에선 최문기 선수와 특별히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편성상 유일한 선행형이라 우승을 위해 최대한 활용하게 되면서 동반입상에 성공한 것 같다. 항상 우승에 대한 욕심이 있으므로 자리잡기가 여의치 않을시 빼고 받는 작전으로 적극성 보일 것이며, 만약 편성에 선행형이 없어 본인이 가야할 상황이면 갈 생각도 있지만 최대한 2코너 젖히기 정도로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갈 것이다. 평소 입소하면 비슷한 나이 또래 선수들과 인사정도는 하고 지내지만 경북지역 선수들 외엔 연대를 형성할 정도로 친한 선수는 없다.


이희석 3-6

부상 여파, 체중 감량(7~8kg), 비염 수술 등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좋지 않고, 생각도 많아지면서 최근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몸상태 자체는 급격히 내려간 상황은 아니다. 체중 감량으로 근력도 빠져 지난번 출전때보다 기어를 낮췄는데 오히려 순간 회전력이 좋아져 느낌은 더 좋은 것 같다. 남은 일요 경주는 강자들이 결승전으로 빠져나가긴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제 타이밍이 오면 머뭇거리지 않고 승부수를 띄울 생각이다. 평소 젖히기를 즐겨하고 있지만 타이밍이 나오면 언제든지 선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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