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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1월 3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11.03
조회수888
첨부파일

천호성(선발) 1-5
반송중, 부산체고를 졸업하였고 아마시절 스프린트, 경륜이 주종목이라 기존 선수들과 경주도 빨리 적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17기 시험에서 떨어진 후 춘천아카데미에서 경륜을 배워 18기로 졸업하였으며 동기생 중 박용범, 강진남과 친분이 두텁다. 훈련원에서는 마크, 추입 위주로 경주를 풀어 나갔으나 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자력승부 위주로 경주를 풀기 위해 선행, 젖히기 연습을 많이 하고 입소를 하였다. 아직은 경주운영 능력이 부족해 보완해야 될 점이며 자세도 틀어져 있어 교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팀내 오태걸 선수와는 서로 경주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다.

 

문현진(선발) 8-5
김해중, 김해 건설공고를 졸업을 하였으며 아마시절 포인트, 매디슨 등 중, 장거리가 주 종목이었다. 창원경륜공단 실업팀을 거쳤으며 당시 박용범, 이진웅, 강진남 선수와 같은 팀원이었고 동기생 중에는 신은섭 선수와 친분이 두텁다. 졸업 후 김해팀에 합류하니 훈련에만 집중을 할 수 있고 선배님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어 경주운영 능력만 보완을 한다면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훈련원에서는 경험 삼아 복합적인 전법을 구사했는데 중,장거리 출신이라 그런지 지구력에 강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기존 선수들과의 경주에서는 선행젖히기 위주로 풀어갈 것이다.                                                    

김홍건(선발) 9-2
서울 덕산중, 서울체고를 졸업하였으며 아마시절 1Km독주가 주 종목이었다. 아마시절 친분 있는 선수로는 오태걸, 정연교 선수 등이다. 의정부에서 17기를 준비했으나 낙방하였고 춘천 아카데미에서 천호성, 박경태와 같이 경륜을 배워 18기로 졸업하게 되었다. 아마 때 주 종목을 생각하면 자력승부로 경주를 풀어가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군입대로 인한 공백기 때문에 몸 상태가 좋은 편 아니어서 마크, 추입 위주로 경주를 펼쳤고 신인레이스에서 성적은 괜찮았지만 마크 위주로 얻은 결과라 만족하지 못했었다. 기존 선수들과 경주를 위해 긴 거리 인터벌 훈련을 실시한 만큼 선행 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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