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5일(금요일) 황제 목요 입소후 인터뷰 | |
---|---|
작성자황제
작성일2005.02.25
조회수513
|
|
첨부파일 | |
선발 정재성 선수
기존 선수들은 강자 외에는 아직까지는 미흡한 상태이고, 지난 회차때 승부타이밍을 잡지못 해 본인의 전법을 구사하기 힘이 들어 금.토 경주에서는 소극적인 경기운영을 하게 되고, 일요경주에서는 자력승부로 임하게 된 것 같다. 웨이트 위주로 훈련을 하고 있으며 동기생 들과 편성이 되더라도 전법이나 습성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자신감 도 회복한 만큼 적극적인 경기운영으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선발 최수용 선수 평소와 동일하게 훈련 했으며, 12월말 훈련중 낙차로(늑골, 찰과상)인해 3주간(1월10일까 지) 입원한 것이 조금 부담이 된다. 훈련량 부족과 회복이 덜 된 상태로 무리하게 출전한 것 이 지난회차때 부진의 원인이 된 것 같다. 신인선수 파악은 어느정도 된 상태지만 직접 부 딪칠 기회가 적어 강자 이외는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강한 선행형 선수와의 편성시 부담이 덜되며 추입형 선수가 축인 경우 힘든 경향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 여주도록 하겠다 선발 이석훈 선수 동계훈련을 창원에서 하며 몸무게가 5kg 감소할 정도의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회전 력 보강에 주력하다 보니 아무래도 파워 위주의 훈련은 부족한 편이고, 본인의 전법은 복합 형이라고 생각된다. 경기하는데 있어서는 마크추입이 편한것 같다. 한때 상승세를 타고 있 었는데 작년 6월 부산에서 낙차후 성적이 계속 좋지 않았다. 낙차 부담의 염려가 있어 몸 싸 움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편이지만 이번주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선발 임재업 선수 4/5일 결혼 준비로 인해 이번주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다. 예전엔 선행젖히기 위주로 나섰으 나 최근엔 강자들을 활용하는 경기를 하다보니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부진의 원인이 된 것 같다. 여전히 선행을 염두해 두고 경기를 풀어갈 것이고, 강자 위주로 선수 파악은 되어 있 으나 11기 신인선수 파악은 아직 미흡해 같이 편성이 된다면 부담이 될 것 같다. 이번주는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갈 생각이다. 우수 전병일 선수 지난 회차와 비교해 컨디션은 별 차이가 없다. 선수 파악은 완벽하지 않으나 어느정도 된 상 태고, 주전법이 선행인데 최근 체중이 불어 종속을 유지하기에 힘이 든다. 근력을 보강하며 웨이트 훈련에 주력했고 상황에 맞게 경기를 풀어 나가겠지만 선행위주의 경기를 염두해 두 고 있다. 강한 선행선수와 편성이 된다면 끌어내어 받아가는 전법도 생각하고 있다. - 경륜황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