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 24 목요입소후 인터뷰<<경륜힛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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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힛트
작성일2005.02.25
조회수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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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4(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정재성 선수 기존 강자들중심으로 선수파악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실전경험도 부족해 금, 토경주의 경우 소극적이게되며 일요경주에 자력승부를 펼치고 있다. 최근 도로훈련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 으며 지구력면에서는 자신이 있는 편이다. 선행위주의 편성이 개인적으로 경기를 풀어가기 가 쉽고 추입형들과의 대결은 까다롭게 느껴진다. 같은 11기 동기생들과의 편성이 된다고해 서 부담이 되는편은 아니며 오히려 서로의 경기습성을 잘파악하고 있어 편하다. 최수용 선수 훈련중 낙차(찰과상과 늑골근육쪽 부상)로 인해 1월 10일까지 3주동안 입원을 했었으며 이 로인한 훈련량 부족으로 지난번때에는 성적이 부진했다. 현재는 2월초부터 본격적으로 4주 동안 동계훈련을 계속 실시하고 있는 중이라 훈련량도 꾸준하고 몸상태에도 틀별히 이상이 없는 만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이석훈 선수 창원에서 1차 동계훈련에 참가해 강도 높은 훈련량을 소화해 낸 상태이다. 하지만 트랙훈련 에 치중하다보니 지구력이 부족해 최근에는 체력보강을 위해 산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본 인도 자력승부를 펼치고 싶지만 체력적인 열세를 만회하기가 힘들어 강자를 활용하는 작전 을 구사하게된다. 경기상황에 따라 다양한 작전구사가 가능한 만큼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임재업 선수 최근 기복을 보이는 것은 강자들을 의식하다보니 자꾸 승부타이밍을 놓치는 것이 원인이 다. 올해 4월달 결혼을 준비하다보니 훈련량이 다소 부족하다. 기존강자들의 경우 파악이 되 어있지만 신인선수들의 경우 미흡한 편이다. 매경주 본인 스스로가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 는 편이라 이번에는 승부거리를 다소 짧게 가져갈 생각이다. 전병일 선수 몸상태도 이상이 없고 경기감각도 많이 찾은 상태이지만 체중증가와 훈련량이 다소 부족한 것이 자력승부를 펼치더라도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종속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어 부 담이 된다. 선행형 강자와의 대결시에는 끌어내리는 작전도 가능하며 일단 무엇보다도 자신 감 회복이 급선무라고 생각되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