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2.25(금요일) 인터뷰[경륜승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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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5.02.25
조회수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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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인터뷰
김성진 산악훈련중 허리부상을 당해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다보니 훈련량이 부족해 성적이 저조하였 으나 금주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선수파악이 미흡해 걱정했으나 의외로 경기가 잘 풀 려 우승을 차지했고 그로인해 자신감도 생겼다. 주전법은 선행이며 연습도 지구력 위주로 하 고있다. 박 일 최근 상대선수들이 몸싸움을 걸어오는 경향이 적어 경기가 잘 풀렸던 것이 상승세타고 있는 이유인것 같다. 웨이트 도중 골반이 내려앉아 그로인해 훈련량 부족으로 몸상태가 지난회차 보다 나쁜편이다.(70%) 11기 선수파악은 거의 되어있는 상태이며 선행형 선수와 대전시 경 기를 풀어가기가 편하다. 상황에따라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나 아직 자력승부 펼칠 몸이 아닌 것 같아 마크추입 위주로 경기운영할 생각이다. 조재성 금일 저조한 이유는 11기 선수파악이 미흡한 것도 있었지만 감기몸살로 인해 체력이 많이 떨 어진것이 주 요인인것 같고 경기도 뜻대로 풀리지도 않았다. 크게 몸상태가 나쁜편이 아니 나 추입형 강자와 대전시 여의치 않고 선행승부 위주로 경기를 펼칠 생각이며 젖히기는 해보 지 않아 꺼리는 편이다. 김남호 지난회차 치질이 악화되어 퇴소했고 현재도 치료중이며 경기시 큰 지장은 없으나 통증이 약 간은 있다. 그로인해 훈련량이 부족해 추입력이 예전같지 않으나 만약 전일같은 상황이 발생 한다면 과감하게 젖히기로 나설 생각이다. 11기는 금주 출전한 선수는 파악되어 있고 창원 이 다른 경기장보다 적응력이 부족해 잘 안풀리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