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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11.26
조회수637
첨부파일

이호환

가정생활을 하다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8주정도 통깁스를 했고 이후 재활을 하면서 치료하고 있는데 아직 100% 회복되지 못했다. 본격적인 훈련은 2-3주 정도 소화했기 때문에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지만 시속에 대한 부담은 없다. 다만 몸이 올라온 상황이 아니라서 힘을 쓸 경우 무릎에 무리가 올까봐 불안한 상태다. 현재 몸상태는 70-80%수준이며 자력승부는 힘들고 선행주자 마크나 자리가 안나오면 빼고 받는 작전을 고려하고 있다. 연대편성은 현재 몸상태로는 부담스럽지만 앞에서 때려주면 따라가거나 추입은 나올 수 있을것 같다.


정준기

대상경주에서 낙차를 당하면서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입원 한달을 포함해서 3개월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훈련은 10월부터 시작하였다. 자전거도 완파되고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있었지만 훈련은 엄청나게 소화한 상태며 몸상태도 크게 나쁘지 않다. 다만 본인의 주전법이 선행인데 공백기로 인한 감각 부족과 타이밍 잡기가 힘들면서 고전하고 있는것 같다. 감각을 찾기 위해 빼고 받는 작전도 간간히 구사하고 있는데 내일은 최대한 선행으로 승부를 볼 생각이다. 인근 가평, 양양 선수들과는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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