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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12.02
조회수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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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선발)
금일은 초주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많이 당황했고 불필요하게 힘을 많이 쓰는 바람에 고전하고 말았다. 최근 남양주로 이사를 한 이후 광명과는 거리가 멀어 잠실에서 서울A팀과 훈련을 몇 번했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맞지 않아 지금은 개인훈련 위주로 한다. 혼자서 훈련하니 훈련성과도 떨어지고 훈련량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 김호정 선수의 선행력을 넘지 못한체 밀려났다. 득점이 높아짐에 따라 축에 대한 부담감이 커 경기가 풀리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본인의 역할에 충실해야 되므로 최대한 입상위주로 짧게 승부를 하겠다.

 

이경태(우수)
지난번 낙차로 인해 쇄골 분쇄골절이 되어 약 5주간 입원을 했었다. 아직도 뼈가 완전히 붙지 않았고 통증이 있어 하체 근력운동을 조금씩 하다 자전거 훈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선수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어 바쁜데 부상까지 겹치면서 훈련량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라 자력승부는 기대하기 어렵겠고 강자를 끌어내거나 후미를 직접 마크하는 작전이 최선이다. 낙차 후 출전이라 몸싸움은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지만 두려울 정도는 아니다. 동계훈련을 충실히 해 최대한 빨리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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