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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2월 3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12.03
조회수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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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우(우수)
나이가 들고 개인 사정으로 운동에 전념하지 못하다 보니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이며, 살도 빠져 지난 회차 출전 때보다 몸 상태가 무겁다. 금일도 평소 같으면 마크를 놓치지 않을 상황인데 힘을 쓸 때 자전거가 잘 나가지 않았고 스타일이 노출되면서 타 선수들에게 견제를 받다보니 고전하였다. 강자 후위를 직접 마크하게 된다면 지켜내야 되므로 적극성을 보이겠으나 잔여벌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출전정지에 대한 부담으로 소극적인 경주가 될 수밖에 없겠다. 본인 스타일상 기량이 비슷한 선수들과 편성보다는 확실한 선행형 강자가 있는 레이스가 경주를 풀어가기 편하다.

 

김창규(선발)
최근 지구력 훈련을 많이 하였고 광명에서 3일 연속 선행으로 입상하면서 어느 정도 자신감도 생겼다. 금주도 선행 연습을 많이 하고 입소했기 때문인지 지난 출전 때보다는 몸 상태가 조금 무겁지만 차츰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금일 김호정 선수가 치고 나갈 때 스타트가 느려 병주가 되었지만 시속이 빠르지 않은 상황이라 버텨낼 수 있었고, 본인에게 변화를 줄 필요가 있어 선행승부를 하지만 무조건 가는 것은 아니라 구성멤버를 보고 2착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서면 시도할 것이다. 강한 선행형과 연대가 된다면 괜찮지만 어중간한 선행형 선수와의 연대 편성은 오히려 부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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