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승부사 8회차 토요 경주 후 인터뷰입니다.(05.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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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사
작성일2005.02.27
조회수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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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MTB(산악 자전거) 동호인 출신으로 경륜에 매력을 느껴 입문하게 되었다. '대전'에서 개 인 훈련 중이며 하체 근력 보강을 위해 웨이트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선수들과의 대결 에서 파워와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해 적응이 어려웠으나, 그에 따른 보충 훈련도 계획 중이 다. 선행 전법으로 경주를 주도하고 싶으나, 아직 선수 파악과 앞서 말한 이유 등으로 마크, 추입 전법으로 당분간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특선급까지 진출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이흥주 -오전 창원 팀훈련과 오후에 웨이트를 꾸준히 병행했다. 강급에 대비해 훈련량을 늘린 것이 오히려 몸에 과부화가 온 같아 걱정이 앞선다. 현재는 많이 나아진 상태이나 신인들이 보강 된 우수급 선수들 파악이 부족해, 토요 경주는 젖히기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현 급에서는 젖히기, 추입 승부로 나설 시 자신이 있으며 결승 경주는 기량 차가 거의 없고 우승 의지가 강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다소 부담이 된다. 김민철 -올스타전 이후 타 선수들이 인정해주는 것 같아 경주를 풀어가기가 수월하다. 지난 창원 출 전(4회차 1.30) 시 훈련량이 부족하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갔다. 뚜렷 한 축이 있는 경주가 부담이 없는 편이며,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과 경합할 때 의식이 많이 된다. 최근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만큼 결승경주에서도 적극적으로 경주를 주도할 생각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