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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12.23
조회수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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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석

올해 부상으로 3개월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몸상태는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지만 게임 흐름을 파악하지 못해 고전하고 있다. 특히 오늘은 초주를 배정받아 더 힘들었는데 몸상태가 나쁘지 않아 선행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경기를 펼칠 생각이다. 인지도가 떨어져 타 선수들의 견제를 덜 받는 상황이 오히려 경기하기는 편하며 축에 대한 부담 역시 없는 것이 창의적인 경기를 할 수 있어 홀가분하다. 팀 훈련은 타인에게 피해를 줄수 있어 가급적 혼자하는것이 편하다. 그동안 몸이 안좋으면 출전을 연기하곤 했는데 경기감각에 문제가 있어 변화를 꾀할 생각이며 동계훈련은 나름 계획하고 있다.


백동호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대열 후미에 위치했고 처음 주도권 장악을 위해 나갈 때 힘을 많이 소모했다. 이로인해 시속을 잡고 다시한번 스타트를 할려고 하니 시속이 잘 올라오지 않으면서 착순권 밖으로 밀리고 말았다. 훈련을 정말 열심히 하고 와서 자신감도 충만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남은 경기도 살짝 걱정이 된다. 경륜 입문후 추위에 약해 겨울철 성적이 좋지 않다. 항상 선행을 우선 염두하며 제일 속편한 전법이라 생각하고 젖히기는 거의 해보지 않아 두렵다. 자리가 안좋으면 병주나 몸싸움이 싫어 서두르게 되며 연대경기는 실력이 월등한 편이 아니라서 누굴 챙길 입장이 아니며 본인 입상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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