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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3월3일 목요일 입소후 선수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5.03.04
조회수500
첨부파일
박원오 (3경주 7번)
작년 10월 31일 잠실 경주 낙차로 인하여 어깨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3개월간 입원을
했다. 2월 18일 부산경주에 출전한 결과 경주할 때보다 끝마친 후 후유증을 느꼈다. 현재 물
리치료, 찜질 등으로 치료하고 있고 선수 파악은 동영상을 통해 꾸준히 분석하고 있지만 부
족한 점이 많다. 금주 신인다운 패기로 좋은 활약 펼쳐 강자로서의 위용을 회복하겠다.

고민순(4경주 1번)
1월 28일 창원 시합에서 결승선 통과 직후 접촉사고로 낙차를 하였다. 2주간 입원하였고(2
월 21까지) 발목인대 쪽에 경미한 통증을 느낀다. 최근 경주의 전반적인 흐름과 실전 감각
이 우려되고 11기 선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신경은 쓰이지만 금주 컨디션 양호한 만큼 과
감한 젖히기 승부로 최선을 다하겠다.

김동옥(5경주 3번)
인천을 거주지로 부천을 왕래하며 개인훈련을 하고 있고 동계훈련은 오토바이 유도훈련에
주력했다. 본인이 최근 심한 기복을 보이는 것은 선행형으로의 전법 변화에서 오는 심리적
갈등 때문이다. 마크형의 한계를 절실히 느낀 것이 탈바꿈의 이유이다. 11기 선수 파악은 미
흡한 상태지만 실전을 거듭할수록 점차 나아지리라 본다. 본인이 더욱 성장하는 과정이므로
조만간 팬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진성균(9경주 2번)
작년 9월 26일 낙차부상으로 허리 디스크가 파열되었고 2월 4일 퇴원 후 5개월만에 첫 출전
이다. 수술보다 물리 치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5회씩 웨이트 훈련으로 몸을 만들고
있다. 기존 선수는 문제없지만 신인들의 기량 파악이 부족한 상태이다. 컨디션은 과거에 비
교 75% 정도이며 낙차 부담 때문에 몸싸움은 피하고 싶다. 상황에 따라 대처하겠지만 기본
은 한바퀴승부가 되겠다.

김근영(12경주 6번)
한달전 무리한 웨이트 훈련으로 허리부상을 당했다. 평소보다 만족할만한 훈련량이 아니며
몸상태도 무거워 성적에 대한 부담이 크다. 몸싸움은 별로이며 자력승부를 선호한다. 경주
를 주도하는 스타일이기에 젖히기형 강자들과 전법은 충돌되지만 굳이 스타일을 바꿀 필요
는 없다고 생각한다. 컨디션 저조하나 신인답게 선행 ․ 젖히기 위주의 승부를 펼칠 것이다.

- 한국경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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