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05. 3.3(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05.03.04
조회수529
첨부파일
3-3(목) 목요입소후 인터뷰<<경륜 힛트>>

박원오 선수
낙차후유(04. 10. 31-어깨인대 파열)로 병원에 2달간 입원했었고 동계훈련을 임하다 다시 재
발되어 05. 2. 7일에 퇴원했다. 지난 부산시합에는 훈련량, 실전경험부족으로 성적이 부진했
지만 이번 시합의 경우 회복기에 있어 비록 훈련강도면에서는 떨어지나 어느정도 꾸준히 준
비를 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여전히 훈련량 부족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한바퀴 선행승부
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기존 선수파악도 미흡하다.

고민순 선수
강급이후 첫 출전때보다는 몸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경기감각이 문제이다. 지난
번 낙차로 3주진단을 받고 2월 20일에 퇴원을 했지만 입원한후 2주후부터 꾸준히 컨디션 회
복에 힘썼다. 11기 선수들의 경우 의식이 되는 편이며 한바퀴 승부보다는 젖히기위주의 작
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김동옥 선수
몸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부천에서 날씨와 관계없이 꾸준히 개인훈련위주로 동계훈련을 실
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크, 추입의 작전은 잦은 벌점과 성적의 기복, 실격에 대한 부담등
으로 가급적 선행위주의 자력승부쪽으로 전법변화를 시도하다보니 아직까지 성적에 기복
을 보이고 있다. 강자를 활용하는 작전도 가능하지만 창원경기가 본인한테 편한만큼 자력승
부를 쪽으로 무게감을 두고싶다.

진성균 선수
작년 9월 26일 낙차이후 첫 출전이다. 낙차부상(허리)으로 인해 올해 2월 4일 퇴원을 했다.
현재에도 일주일에 5번정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수술보다는 재활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
다. 훈련은 20일 정도 했고 몸상태는 75%정도로 보면 되겠으며 훈련강도는 낮고 예전만큼
힘도 못쓰고 있다. 선수파악은 동영상을 통해했으며 낙차에대한 부담감때문이라도 경기를
주도할 생각이다.

김근영 선수
웨이트훈련중 허리를 다쳐 3주간 입원을 했다. 10일전 퇴원을 해 훈련량이 다소 부족한 상태
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몸싸움에 약한편이라 마크는 힘들것으로 생각되어 선행이나 젖히
기위주의 작전으로 신인답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현재의 몸상태는 70~80%로
생각되며 아직까지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