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토요일 경기종료후 선수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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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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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7경주 2번) 우수급
아마추어 때 포인트 선수로 활동했다. 현재 군 복무기간, 늘어난 체중을 감량 중이다. 동계훈 련은 하체 파워 보강에 주력한 도로훈련을, 평소에는 일주일에 3회씩 산악훈련으로 체력을 다졌다. 몸싸움은 양호한 편이며 강자 포진시 다소 위축되긴 하지만 승부처가 온다면 과감 한 작전도 가능하다. 훈련팀 선배들에게 기존선수 전력 파악에 대한 많은 조언을 얻고 있다. 전창훈 (9경주 5번) 우수급 동계훈련은 부산체고 및 부산팀 선배인 안성민, 김종훈 선수와 함께 실시했다. 게임을 풀어 가는 운영력과 상대 견제력이 부족해 선행 전법을 고수하고 있다. 힘 좋은 강자와 대전시 승 부처를 자주 놓쳐 아쉬움이 남는다. 강자들 외에는 의식되는 선수가 없기에 편성이 수월한 일요 경주는 지구력 위주로 후회 없는 승부 펼치겠다. 임 섭 (10경주 6번) 우수급 토요경주 김덕찬 선수를 넣어주지 않은 것은 그의 최근 컨디션이 썩 좋아 보이지 않았고, 전 일(금) 승부처를 늦추는 불안함을 보였기 때문이다. 본인이 먼저 선수를 칠 생각이었지만 타 이밍을 놓쳐 버렸다. 창원은 위치선정에 관계없이 왠지 불안감이 드는데, 아마도 직선주로 가 짧은 영향인 듯 싶다.본인이 특선급에서 활약했지만 추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팬들께서 이점 참고해 주셨으면 한다. - 한국경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