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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05. 3. 10(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05.03.10
조회수705
첨부파일
3-10(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권언호 선수
지난번 창원에서의 낙차후유는 없지만 훈련중 교통사고로 인해 엉덩이와 팔부근을 다쳐 2. 7
일부터 3. 3일까지 입원을 했다. 이로인해 훈련량이 부족해 자신감도 떨어지는 편이다. 신인
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편이며 최근의 몸상태로는 자력승부에 무리가 있어 강자를 활용하
는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현재 몸상태는 70∼80%라고 보면 되겠다.

김재웅 선수
우수급에서의 부진은 시속에 대한 부담, 조종술, 선수파악부족등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감기
증상으로 훈련량도 다소 부족한 상태이고 선발급선수들에 대한 파악도 미흡하다보니 부담
이 많이된다. 훈련원시절에는 추입으로 인한 입상이 많았으나 기본작전은 선행승부로 적극
적인 경기를 펼치겠다.

최봉기 선수
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인해 훈련량은 꾸준하지만 통증으로 괴롭다. 계속 물리치료를 병행
중이며 정신력을 이겨낼 생각이다. 일본전지훈련에서는 일본선수들의 훈련모습과 특히 훈련
중 몸싸움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다. 훈련은 선행과 젖히기위주로 하고있지만 시합
때는 긴장을 많이하는 편이라 제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못하고 경기를 마치는 것이 아쉽다.
차츰 몸상태도 좋아지고있고 몸싸움에 밀리지않기 위해 상체 웨이트훈련에도 신경을 써고
있다.

김종구 선수
개인적으로 추위에 약한편이라 동계훈련을 소홀히 했다. 그러나 현재 몸상태는 양호한 편이
며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기본작전은 순발력이 약해 젖히기보다는 선행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갈 생각이다. 혼전성 경주에는 성적이 나쁜편이며 강축이 있는 경기가 편하
다.

여민호 선수
훈련중 어깨연골이 찢어져 04. 12. 7∼05. 2, 4일까지 45일동안 입원을 했다. 훈련은 나름대
로 했지만 타선수들에 비해서는 부족하다고 느낀다. 강자가 있다면 무리한 자력승부보다는
끌어내는 작전도 가능하다. 11기선수들의 경우 상위그룹선수들만 파악이 되어있고 부상은
경주에 지장이 없으며 젖히기승부의 경우 스피드가 많이 떨어지는 것같아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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