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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1월 14일 토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2.01.14
조회수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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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진

선발급과 달리 인정을 받지 못해 위치선정이 쉽지 않고 경기흐름이 빠르다 보니 타이밍 잡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금요경주에선 정신이 없어 어떻게 경기를 했는지 모르겠고 토요경주는 곽훈신 선수를 상대로 젖히기 승부를 염두에 두었으나 여의치 않았다. 훈련량을 늘리면서 최근 추세에 맞춰 기어배수를 올렸는데 적응력이 부족함도 느꼈다. 남은경주 누굴 의식하기 보다는 신인답게 선행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인지도를 높여야 본인이 원하는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는 걸 금주 확실히 배운 만큼 다음번엔 신인답게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선수파악은 점수가 높은 머리급 선수위주로 되어있다.

임권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젊은선수들 과의 체력 싸움에 밀리면서 결국 강급되었지만 몸상태는 크게 이상없다. 선발급에선 선행승부가 통할수 있다는 생각은 갖고 있으나 축에대한 부담감 때문에 망설여지는 경향이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개인훈련을 하고 있으나 충청권지역 선수들과는 대부분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토요경주에선 김창제 선수와 연대를 하기위해 붙인후 한바퀴 승부를 염두에 두었으나 경기가 흩트러 지면서 젖히기 승부를 하게 되었다. 결승경주는 그렇게 까다로운 선수가 없는 것 같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젖히기나 추입을 생각하고 있다. 짧은거리 승부를 할 경우엔 이희석이나 이재일중 한선수를 타켓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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