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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2.01.28
조회수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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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모

작년 12월 12일 체력훈련을 위해 러닝을 하던 중 종아리 근육이 부분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약 3주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전까진 몸도 좋았고 세팅을 바꾼 것이 잘 맞아 상승세를 타고 있었는데, 부상을 당해 많이 아쉽다. 본인의 판단으로 90% 정도는 회복했다 생각하고 입소했으나 막상 이틀 동안 타보니 70~75% 정도 수준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으며, 힘을 쓸 때 약간의 통증도 있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낸 것 같다. 항상 기본은 선행을 고려하고 임하므로 남은 경주도 자리만 괜찮다면 긴거리 승부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다. 금요일보다 토요일이 괜찮아진 느낌이었으나 본인이 추위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내일 일요 경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임명준

공백기가 있었으나 특별한 이유는 없다. 다만 작년 12월 초 광명에서 인터벌을 하다 넘어져 꼬리뼈 쪽을 다쳐 재활치료 후 바로 인천팀 몇 명과 아마추어 중,고교 선수들과 함께 제주도로 4~5주간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나름대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으나 도로훈련 위주다보니 트랙 적응력이 떨어져 금주 부진한 성적을 낸 것 같다. 이틀 동안 타보니 기어가 다소 무거운 느낌이지만 앞으로 계속 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므로 크게 걱정하진 않는다. 토요 경주에서 짧게 가려다 낭패를 본 만큼 남은 내일 일요 경주는 되도록 선행 위주로 먼저 힘을 쓰는 쪽으로 풀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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