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5. 5(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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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힛트
작성일2005.05.05
조회수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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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힛트 5-5(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진영호 선수 날씨가 풀리고 나서는 몸이 살아나고 있는 편이다. 잠실의 거칠은 노면은 힘으로 타야하는 반면 부산의 경우 회전력을 이용해 탈수 있기 때문에 부산성적이 좋은 편. 역시 창원의 경우 도 노면이 부드러운만큼 자리잡기만 용이하다면 병주상태에서도 외선으로 밀려나지않을 정 도의 자신감은 있는만큼 해볼만하다고 생각된다. 동계훈련도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고 지 구력보강을 위해 긴거리 훈련도 많이 실시하고 있다. 김영범 선수 허리가 좋지않았는데 무리한 웨이트훈련으로 더 악화되어 성적이 저조했다. 병원에서 계속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 비해 80∼90%정도의 몸상태이다. 선발급에서는 자력 승부를 기본으로한 작전을 생각하고 있고 11기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선수파악이 되어있다. 훈련중에도 허리통증은 여전한 편이며 선발급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져 긴장도 많 이 된다. 김성윤 선수 작년 하반기부터 슬럼프가 왔는데 이를 극복하기위해 여러 가지 전법변화를 시도하던중 11 월경 허리를 다친 것이 성적부진으로 이어져 강급을 당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리고 최 근 예상외의 성적으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편이다. 본인의 경우 4코너를 전후해 시속이 많 이 떨어지는 편이라 짧은 승부를 펼치며 소극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한 것이 최근 기복의 요 인이 된 것 같다. 그러나 현재는 몸상태도 양호한만큼 1, 2코너에서라면 자신이 있는 편. 잠 실에 비해 창원이 편하고 우수급에서는 특별히 의식되는 선수도 없는 만큼 최선을 다할 생각 이다. 김종훈 선수 경기가 안풀렸을뿐 몸상태는 아무 문제가 없다. 작년 낙차이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게 부진 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 매경주 선행작전을 염두하고 있지만 같은 선행형 강자와의 대 결시 승부타이밍을 잡기가 힘들어 경기를 풀어가기가 어렵다. 경기상황에따라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적극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유상용 선수 예전에 비해 몸상태가 많이 좋아진 편이다. 훈련은 지구력보강에 신경을 쓰고 있고 파워를 위해 웨이트훈련도 많이 실시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경주를 읽는 시야가 부족해 고전하는데 본인의 경기스타일상 자리잡기에는 문제가 없는 편이라 매경주 선행이나 젖히기위주의 자력 승부를 염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