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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3월 10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3.10
조회수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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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종(선발)
몸 상태 보통이고 훈련은 평소와 같이 꾸준히 하였다. 금일은 본인 아니면 선행할 선수가 없다고 판단해 승부시점을 조금 짧게 가져갈 생각이었는데 기습적으로 곽광상 선수가 치고 나서는 바람에 당황했다. 최근 기복을 보이는 것은 강자들과 편성되어 본인이 할 것이 없기 때문이며 강자 빠진 일요일은 자력승부가 통해 그나마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기 때문에 같은 선행형과의 편성이 까다롭고, 연대되는 선수가 마크를 잘한다면 후미에 붙이고 편안하게 경주를 풀어갈 수 있을 것 같다.

 

강대훈(우수)
훈련은 평소처럼 하였는데 체중관리를 통해 감량하였더니 몸 상태가 가벼워졌다. 최근 몸이 좋아져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었는데 때 마침 금요 경주에서 타이밍이 나와 길게 승부하게 되었다. 선행을 통한 입상으로 자신감이 생겨 금일 젖히기도 성공할 수 있었고 남은 일요 경주도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가급적 선행 전법을 생각하고 있으나 인정할만한 강자가 있다면 상황에 맞게 변화를 주겠다. 훈련원 동기생들과는 두루 친하며 타 지역이라도 경북체고 출신 선배들과는 인사를 하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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