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7일 토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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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2.03.17
조회수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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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윤 연속출전이라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서 인지 다리가 무거움을 느낀다. 또한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느라 잠을 못자서 피곤한감도 있다. 강자빠진 일요경주 금주 부진만회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현재 몸상태론 축에대한 부담감이 크다. 편성에 선행형의 선수가 있다면 되도록 활용해 나갈 생각이나 없다면 자력승부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연대편성이라면 현재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겠지만 웬만하면 협공에 비중을 두겠다.
오태걸 몸상태는 이상없는데 지난회차 부터 강자들과 편성되어 경기가 잘 안풀린다. 스파이크를 교체후 적응이 안되어 선행승부를 자제하다 보니 승부거리가 짧아졌는데 그로인해 인지도가 낮아졌고 자리잡기가 쉽지 않다보니 타이밍을 놓치는 경향이 많다. 스파이크를 바꾼후 초심으로 돌아가 자력승부 빈도를 높일 생각이며 연습시 인터벌 시속은 예전과 다를바 없다. 일요경주 특별히 의식되는 선수가 없어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 선행형의 강자가 있다면 활용하는 쪽으로 경기운영을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