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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3월 23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2.03.23
조회수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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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상

웨이트 훈련량을 늘리면서 체중도 약 15kg 정도 늘렸는데, 예전보다 힘을 쓰는 것이 좋아진 것 같다. 또한 기어도 선발급의 타선수들보다 높게 쓰다보니 시속면에서 여유가 생겨 최근들어 실전에 임하면 경기장이 좁아진 느낌이 들 정도로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다. 금요 경주에선 신균섭, 허 현 선수와 친분은 있었지만 우승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앞에 두고 풀어갔다. 현재 근력을 많이 올려 고기어에 적응 중인데, 앞으로 좀더 적응이 된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상 경륜에 두 번 출전한 후 금주 입소하니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고, 입소한 멤버들과의 상대전적에서도 본인이 우세한 느낌이라 남은 내일 경주를 비롯해 일요일 결승전도 좀더 자신있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김종훈

지난 2월 26일 광명시합에서 낙차를 당했지만 가벼운 타박상만 입어 입원은 하지 않았다. 현재 몸은 그렇게 나쁜 상태는 아니며, 훈련은 나름대로 약 2개월간 열심히 해왔다. 단지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자신감 문제라고 본다. 금요 경주에선 인근지역 선수인 한임식 선수를 활용하게 되어 추입 우승을 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훈련량이 받쳐주다보니 시속면에서 여유가 있었다. 본인의 점수가 많이 낮아졌지만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며, 훈련량을 믿고 남은 경주도 자신있게 탈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선행은 항상 생각하고 있으며, 결승전에서 협공 펼칠 여건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겠지만 흐름상 여의치 않다면 따로 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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