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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2.03.24
조회수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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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윤

지난 부산시합 보단 그나마 컨디션은 좋은 편이지만 그동안 집안사정(부모님 병간호)으로 너무 정신이 없어 훈련량이 많이 부족한 상태다. 나름대로 토요 경주에선 선행을 생각했으나 뜻대로 잘 되지 않으면서 내선에 덮히고 말았다. 기회가 되면 선행 승부 펼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종속이 불안해 입상권 진입은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다. 남은 일요 경주는 멤버를 봐가며 선행형이 없다면 본인이 직접 앞장 설 생각도 있으며, 활용할 선행형이 있다면 추입,젖히기도 염두에 두고 있다. 경북쪽 선수들과는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박상훈

현재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 없고 훈련량도 꾸준한데, 최근 부진의 원인을 몰라 본인도 답답한 심정이다. 다만 지난번 신예 정대창 선수와 대결에서 세 번 만나 모두 7등을 한 이후 계속 시합에 임하면 안일하게 풀어가는 느낌도 있다. 토요 경주는 비교적 편성이 쉬웠으나 초주선행을 배정받다보니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연 이틀 타보니 오히려 다리상태는 금요일이 더 부드러웠고, 토요일은 조금 뻣뻣한 느낌이 들었는데, 남은 내일 일요 경주에선 어떨지 모르겠다. 훈련시 인터벌 시속은 예전만큼 나오므로 내일은 선행 위주로 최대한 힘을 쓰는 쪽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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