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24회차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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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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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식(선발)
작년 낙차로 인한 골반부상으로 장기간 치료를 하다 보니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도 완치가 덜 된 상태로 훈련을 하다 왼쪽골반이 자주 탈골되고 한다. 지난회 차 부산경주에서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본인 스스로도 실망을 많이 하였으며 그 이후 다시 마음을 잡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바퀴 위주로 훈련을 하고 있으나 실전 경험이 적어 망 설여져 선행 강자가 없는 편성에서나 가능 할 듯 여겨진다. 하루 빨리 정상 컨디션을 회복 해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고 싶다. ♣ 박진영(선발) 특별경륜을 대비해서 훈련량을 늘리지 않고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고 입소하였다. 입소 전에는 기분이 다소 쳐지는 느낌 이였는데 목요일 지정훈련과 금요일 아침훈련을 통해 컨디 션을 많이 끌어 올렸다. 본인이 내선을 잡지 못하면 경주를 힘들게 풀어가야 되기 때문에 이 틀 동안 서둘러 경주를 펼쳐갔다. 결승경주에 선행력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올라가 다소 부담 이 되기는 하나 해볼만한 상대들이라고 생각된다. 남은 일요경주에서도 기본 작전은 선행이 나 젖히기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 ♣ 김재환(우수) 2주전 훈련중 골반이 틀어져버려 그 이후 정상적으로 훈련을 하지 못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 진 상태이다. 골반이 틀어지다 보니 양쪽다리의 균형이 맞지 않아 페달링시 힘 전달이 제대 로 되지가 않는다. 여름에 성적이 좋아 내심 기대하였는데 몸 상태가 저조해 본인 스스로도 실망이 크다. 현재 정상 컨디션의 70% 수준으로 보면 될 것으로 순간적으로 힘을 쓰기가 힘 들어 추입 젖히기 보다는 선행승부를 생각중이다. 그동안 창원에서 성적이 좋아 타 경주장 에 비해 편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