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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4월 26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2.04.26
조회수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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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훈련을 열심히 해도 회복이 잘 되지 않으며 실력이 뒷걸음질 치고 있다. 몸은 어느정도 올라왔지만 게임 성적은 좋지 않은데 가장 큰 원인은 기어적응을 못했기 때문인것 같다. 선행을 가도 종속이 떨어지는등 고기어 추세에 적응하지 못한것이 우수급 및 선발급에서의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10여년 동안 고집한 자세와 자전거 세팅에 변화를 주고 입소했는데 일단 상대를 활용하는것이 최선의 작전이다. 인기순위 1,2위라면 적극성을 발휘하겠지만 지금은 인지도가 떨어져 적극성 발휘도 쉽지 않은데 나름 동계훈련을 소화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신현엄

허리디스크 6번이 터져서 재활을 하고 있다.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고 작년보다는 낫다는 판단이다. 부산에서 성적이 좋았는데 몸이 점차 회복하고 있기 때문이며 금주도 비슷한 수준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 선수들 파악은 되어 있으며 금주는 잘하는 선행을 생각하고 있다. 빼고 받는 훈련은 하지 않고 있으며 비슷한 전법의 선수가 있다면 내가 먼저 앞에서 서두르겠고 강자를 인정하고 순리대로 풀어가겠다. 연대가 있다 하더라도 일단은 본인이 선행 타이밍을 잡는것에 중점을 둘 생각이다.

 

윤현준

상승세를 타다가 기세가 꺾인 상황인데 게임을 읽는 눈도 부족하고 기존선수들의 견제도 심해지면서 고전하고 있다. 훈련원 당시에는 점수에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졸업순위가 썩 좋지 않았지만 졸업후 기량발휘를 할 수 있었다. 인지도가 떨어지면서 자리잡기가 힘들지만 광명보다는 창원이 편성에서 수월하고 선행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는 편이다. 고양팀은 훈련량도 많고 분위기도 좋다. 계양팀과 부곡에서 동계훈련을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친분이 있고 다양한 작전으로 임하겠지만 적극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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