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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5월 11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2.05.11
조회수608
첨부파일

박정욱
항상 훈련량은 꾸준한데 편도선염 및 감기등으로 컨디션조절에 실패하며 성적에 기복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금주 편성은 강한편은 아니지만 변칙승부에 능한 까다로운 선수들이 몇 명있다. 금요경주가 그랬는데 기습에 나선 권용재의 시속은 빠른편이 아니었으나 순간적으로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다리가 굳으면서 상황에 대처하지 못했다. 남은경주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순리대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나 없다면 축에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서두르는 경기를 할수도 있겠다.

양희진
훈련중 낙차로 인해 골반을 다쳐 3주정도 입원 하였고 1주정도 쉰 후 한달간 훈련을 하고 입소하였다. 현재 통증은 아직 남아 있으나 경기에 큰 지장은 없다. 하지만 막상 경기를 해보니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음을 느꼈고 금요경주에서 빠르게 올라가는 시속에 순간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마크를 놓칠 번 하였다. 현재 몸상태는 낙차이전 좋았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며 금,토경주는 강자들 위주로 경기가 흘어가고 있는 만큼 순리대로(마크추입) 따라가는 편이나 강자피한 일요경주는 젖히기승부도 가능하다. 올해는 시합이 겹치는 바람에 창원에서 실시한 동계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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