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08. 25(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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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5.08.26
조회수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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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목)목요입소후 인터뷰
최항진 선수 올해 1월에 다친 요추골절이 재발되어 가을정도되어야 정상적인 몸상태가 될 것 같다. 추입 의존도가 높은 편이지만 짧은 젖히기승부정도는 매경주 염두하고 있다. 신인선수파악에는 문제가 없지만 여름철에 약한편이라 체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낙차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몸 싸움에도 소극적으로 임해왔다. 그러나 금주는 대상경주인만큼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 에 임할 생각이다. 최종태 선수 창원경주가 개인적으로 편하고 경기가 잘 풀리는 편이다. 최근 훈련은 자력승부를 중점으로 마지막직선주로에서 종속유지를 위해 오토바이 유도훈련으로 회전력을 보강쪽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꾸준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만큼 금주에 는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겠다. 신호재 선수 웨이트 훈련중 허리를 다쳐 훈련량이 다소 부족한 상태이다. 집중치료도 2주간 받았다. 그리 고 4월부터 계속된 개인사정도 훈련량 부족의 한 요인되었다. 현재 한바퀴선행승부는 무리 이며 젖히기정도는 가능할것으로 생각된다. 시합시 긴장을 많이하는편이고 추입형보다는 선 행형선수와의 대전이 경기를 풀어가기가 쉽다. 김재환 선수 짧게가는 습관이 몸에배여 승부타이밍을 자주 놓치는 것이 부진의 요인이다. 몸상태는 양호 한편이며 대상경주를 염두해 특별히 훈련량을 늘이지는 않았고 컨디션 조절에 최선을 다했 다. 타선수들을 활용하는 작전이 기본이나 상황에따라서는 선행승부도 가능하다. 실격이후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이된다. 김배영 선수 입상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강자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다소 몸상태가 가라앉았다가 다시 제 컨디션을 찾았다. 매경주 선행이 기본작전이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전법을 구사하는 편이 다. 잦은 출전으로인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할 수가 없어 컨디션 조절위주로 훈련을 하다보니 항상 훈련량이 부족하다. 금주 대상경주라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개인적으로 창원성적이 제 일 좋고 전법구사에도 편해 적극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