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9. 1(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신강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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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강자
작성일2005.09.02
조회수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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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도(선발) - 최근 기복을 보이는 것은 여름에 약한 체질이라서 체력관리가 잘 안되서 인
것 같다. 이로인해 선행승부시 종속이 떨어지는 것 같다. 현재 몸상태 보통정도 이며 전법상 자리잡기는 어렵지 않다. 편성에 같은 선행형이 있으면 승부타이밍 잡기가 까다로워 경기 풀 기 어려운 것 같다. 11기 선수파악 어려움이 없고 창원경기 편한만큼 정상괴도 오를수 있도 록 노력하겠다. 임창균(선발) - 낙차부상은 거의 회복되었는데 좌측 무릎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고 있다. 하 지만 경기시 힘쓸 때 외에는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며 몸상태에 비해서 경기가 뜻대로 안 풀 리는 것 같다. 최근 내리막 인터벌을 길게 가져가는 지구력 위주의 훈련을 바탕으로 훈련량 늘리고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법변화에도 어려움이 없다. 금주 입소후 몸전체가 가라앉 은 느낌이며 팀에서 혼자 창원으로 내려와 피곤한 상태이다. 김영규(우수) - 연속출전으로 훈련량 저조하며 지난 동계훈련을 많이 못한 것이 최근 나타나 는 것 같다. 전체적인 경기흐름과 시속이 빨라지면서 최근 성적에 기복을 보이는 것 같다. 이 전에 비해 자리잡기도 쉽지 않고 추입.젖히기형 선수랑 편성되는 것이 오히려 경기 풀기 힘 들다. 창원이 경기 펼치기에 편한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남태희(우수) - 허리부상 후유증은 남아있는 상태이며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다. 부상으 로 인해 팀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최근 개인훈련을 하고 있고 현재 몸상태로는 한바퀴 승부 는 입상진입 어려울 듯 하겠다. 하지만 인지도 쌓기위해 당분간 자력승부 펼치겠고 마크이 후 추입이나 젖히기전법 구사가 개인적으로 미흡하다. 정상 몸상태로 만들기 위한 과정으로 볼수 있겠고 허리외에 다른곳에 이상없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하재민(특선) - 지난회차 2일째 퇴소를 한 것은 갑자기 허리에 통증을 느껴서였다. 병원에 입원했는데 1주일동안 치료받고 퇴원후 곧바로 훈련에 매진했다. 연속출전으로 몸상태 저조 한 상태였고 금주는 지난 회차에 비해 몸상태 많이 호전된 것 같다. 여름에 자전거 위주로 훈 련하고 있으며 지난회차 저조했던 성적을 금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경륜 신강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