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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9.8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5.09.09
조회수728
첨부파일
4-황규선
지난회차 부산에서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하여 성적이 저조하였다. 더위에 약
한 편이라 무더운 시간대를 피하여 개인훈련 위주로 하였으나 부진만회위해 팀훈련에 참가
하였다. 초반에는 타 선수들과의 시속에서 차이를 느꼈으나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 되었고
최근 웨이트 훈련도 재게하였다. 하지만 2주간의 짧은 기간이라 몸상태가 어느정도 회복 되
었는지는 시합을 해봐야 알겠다.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낸후 받아가는 전술로 임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아 한바퀴 승부로 나서는 경향이 많다.

5-손철헌
기량 회복중에 창원에서 낙차를 당해 몸이 많이 가라앉은 느낌이며 그후 연속 출전으로 인
해 훈련량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2주전부터 오전에 팀 훈련외에 부천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
수들과 오후에 인터벌 위주로 훈련량을 늘린후 출전하엿다. 지난회차 보다는 몸상태 많이
좋아진걸 느끼나 경기를 해봐야 확실히 알것같다. 상황에따라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나 강
한 선행형 있다면 추입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최근 초주 자립잡기에 힘들어 경기를 풀어
가는데 어려움이 많다.

7-김경진
올초 낙차 후유증과 두달반전 웨이트 도중 허리를 다친것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성적이
저조 한것 같다. 전반적으로 선발급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고 강급후 축에 대한 부
담감으로 승부거리를 길게 가져가는 경향이 많은 것도 한 원인인것 같다. 허리는 경기하는
데 지장없으나 웨이트를 하지못해 오르막 훈련으로 대체하고 있다. 금주 출전한 선수중 머
리급은 파악되어 있으나 아직 타선수들은 미흡하다. 추입형 강자와 대전시 부담스럽고 창원
이 경기 하는데 편하다

8-이재홍
지난회차 창원에서의 낙차 부상으로 3주간 입원하였으며 현재 90%정도 회복되었다. 퇴원
직전부터 가볍게 훈련을 시작하였고 퇴원후 본격적으로 자전거 훈련을 시작하였다. 연습은
선행위주로 하고 있으나 특선급에서 따라 다니는 경기운영을 하다보니 짧게 가는 경향이
많다. 젖히기나 추입이 제일 자신 있으며 상황이 온다면 한바퀴 승부도 할 생각이다. 등급조
정 마지막주이나 정상 컨디션 이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매경주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며 추입형과 대전시 편하다.

12-김형일
3~4월경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다리근육 균형이 잘맞지 않아서 금주는 교정을 많이 한
후 출전하였다. 하지만 경기를 해봐야 현재 몸상태를 알 수 있을것 같다. 최근 슬럼프 기미
를 보이고 있어 차체도 가벼운 것에서 무거운 것으로 교체 하였으나 시합통보를 갑자기 받
는 바람에 바뀐 차체로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들어왔다. 창원에서는 성적이 좋아 심적
으로 편하며 되도록이면 앞에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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