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9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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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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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발가락 통증 및 왼쪽 무릎에 통풍 증상으로 인해 전반적인 몸상태 좋지 못하며, 살도 많이 빠졌다. 이로 인해 이틀 동안 타보니 힘전달이 잘 되지 않는 느낌이었고, 엉덩이를 들고 스퍼트시 탄력을 제대로 붙이지 못했던 것 같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계속 출전하다보니 성적이 저조한데, 남은 내일 일요 경주는 편성이 비교적 약할 것 같으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다. 이틀 동안 타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으므로 자리 및 기회가 생긴다면 선행승부 펼칠 생각도 있다. 인근지역 선수들과는 평소 교류를 하고 있어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곽종헌 전반적인 몸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연 이틀 게임이 엉키면서 너무 무기력하게 끝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컨디션이 좋았을 때는 자신감도 있어 어느정도 상황에 맞게 대처했으나 금주는 뭔가에 홀린 듯이 잘 풀리지 않았던 것 같다. 현재 다리에 근육통이 약간 있지만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므로 내일 일요 경주는 주도권을 잡는데 총력을 다해 부진 만회를 노릴 것이다. 위쪽 지방(하남, 팔당, 서울A)선수들과는 두루 친한 편이지만 이틀 동안 성적이 너무 부진했던 관계로 상황을 봐가며 여건이 되면 협공 펼치겠지만 본인 입상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