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6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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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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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기 4월 20일 낙차로 찰과상 및 무릎부상을 당해 17일간 입원을 했다. 퇴원후 바로 훈련을 재계하였는데 3일정도 몸을 추스리고 이후부터는 팀 훈련을 소화했다. 현재 후유증은 없지만 지난 부산시합 이후 몸이 다운되는 느낌이며 기어도 올렸다 내렸다하며 아직 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주도 몸은 나쁘지 않은 편인데 선행을 생각하고 출전했지만 게임을 잘 풀어가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연습시 한바퀴 시속이 19초 초반대로 정상컨디션 보다는 다소 부족하지만 양호한 편이라 자력승부를 고려중이다. 부산팀 선수들과는 친분이 있지만 협공을 펼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되며 창원지역 선수들과도 본인 게임이 우선이기 때문에 연대편성은 좀 부담이 된다.
장용진 작년 하반기에 낙차로 골반 및 어깨 부상이 있었고 실격 등으로 인해 힘든 한해를 보냈다. 올해는 부상을 피하기 위해 파이팅 있는 경기를 펼치지 못하다 보니 적극성이 다소 떨어지면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아픈곳은 없으며 선행형으로 전법의 변화를 주기 위해 훈련을 하고 있고 다음달 쯤으면 어느정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현재는 선행을 가면 종속이 불안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으려고 하며 내일 경주도 긴거리 승부는 피하고 젖히기 정도는 고려하고 있다. 편성에 힘 좋은 선수가 있는 것이 편하며 연대편성의 경우 오늘도 해병대 연대를 고려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방송 멘트등 심적 부담으로 풀기가 어려웠는데 부담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