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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5월 3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5.31
조회수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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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유(선발)
지난회차는 재등록 시험과 부산 출전으로 인해 이동거리가 멀어 피로가 누적되어 제 기량을 발휘하기 힘들었다. 금주는 휴식을 취해 지난회차보다는 몸 상태가 가벼워 선행승부를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본인이 인정할만한 강자라면 마크, 추입이나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도 염두에 두겠다. 경륜 입문을 준비할 때 당진에서 훈련을 했던 관계로 과거 당진 팀 선수들과는 친분이 두터웠고 연대 편성을 만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입장이면 마크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장경동(우수)
우수에서 마크, 추입으로 소극적으로 임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발전성이 없어 팀 동료 성정후와 자력승부를 해보자고 약속한 후 창원에서 선행 승부를 펼쳤는데 성적이 좋았고 시속도 나쁘지 않아 자신감이 생겼다. 이후 강한 선행형이 없을 때는 긴 거리 승부를 하며 전법 변화를 꽤하고 있다. 금주 역시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선행력 우수한 강자가 있다면 무모한 승부는 하지 않을 생각이며 매 경주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김만섭(우수)
훈련에 충실히 임하였고 몸 상태도 좋은 편이며 경주 운영능력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적에 기복이 심한 것은 비선수 출신이라 친분세력이 별로 없고 인지도가 낮아 견제를 많이 당해 원하는 위치에서 경주를 펼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항상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상대선수의 승부 타이밍이 빨라 자동적으로 덮이는 경우는 있지만 스스로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은 선호하지 않는다. 고요한 선수와 함께 훈련하며 단점을 보완하고 있어 조만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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