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10. 20(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 경륜 힛트 - | |
---|---|
작성자제일
작성일2005.10.21
조회수710
|
|
첨부파일 | |
10-20(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김상민 선수 훈련은 평상시처럼 꾸준히하는 편이나 몸상태가 많이 가라앉아있고 지난번에는 강급으로인 한 심리적인 부담 때문에 긴장을 많이 했다. 훈련은 자력승부위주로 실시하지만 우수급에서 강자들에게 끌려다니던 경기를 하다가 막상 선발급에서 자력승부를 펼칠려고하니 승부타이 밍을 잡기가 힘들어 고전하고 있다. 기본작전은 선행이나 젖히기승부를 생각하고 있고 한바 퀴선행승부시 마지막에 종속이 떨어지는데 체력저하가 원인이다. 연속출전으로인해 피로감 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창원주로가 편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김기홍 선수 배제고-중부대(경호학과)를 거쳤고 수영강사를 한 경험이 있다. 경륜은 박정식(10기)선수 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다. 훈련원시절에는 주전법이 선행과 젖히기였으며 선행승부시 입상 확률은 반반이었다. 잠실 시범경기에서 낙차를 당한후 발목을 크게 다쳐 한달 반정도 입원 을 해 본격적인 훈련은 9월중순부터 시작했다. 창원은 훈련원때 적응훈련을 위해 온 이후 처 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 주용태 선수 창원대 카누선수 출신이며 김일권, 김치권선수들의 권유로 입문하게되었으며 훈련은 김병영 선수에게 받았다. 훈련원시절에는 선행과 젖히기승부가 많았고 앞으로도 계속 이를 고수할 생각이다. 힘이나 지구력쪽에는 자신이 있지만 순발력 및 조종술은 떨어지는 편이다. 지난회 차 동기생들의 성적이 좋아 본인도 자신감을 가지고 출전하게되었고 창원에서는 한바퀴정도 를 승부거리로 보고 있다. 이영배 선수 두달전 식중독에 걸린이후 몸에 기운이 없다보니 시합에 대한 부담감도 크고 훈련도 가끔씩 쉬고 있다. 몸을 만들려고 훈련을 해도 몸살만 나 오히려 컨디션이 저조해졌다. 잠실때보다 는 나아졌지만 자전거에 힘이 전달되지않아 자신감도 부족하다. 감기증상이 있어 팀훈련도 다 소화하기가 힘들어 개인적으로 도로훈련을 20Km정도하면서 훈련보다는 컨디션을 유지 하는 편이다. 원종배 선수 8월 훈련중 낙차를 당해 허리를 다친이후 한달간 입원을 했었는데 회복이 제대로 되지않은 상태에서 계속해서 시합에 출전을 하다보니 성적이 저조했다. 현재 몸상태도 그리 좋은 편 은 아니며 특히 훈련량이 부족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다. 현재도 몸상태가 정상적인 상태 가 아니라 다양한 작전구사가 힘들지만 선행형선수와 대전시 마크정도는 가능하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