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토요일 경기종료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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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05.11.12
조회수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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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준
거제성포중, 통영고를 거쳐 창원대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창원팀에서 훈련하고 있 다. 비선수 출신이지만 초등학교 때 수영선수로 활약했고 꾸준히 운동을 해왔기에 체력엔 자신이 있다. 훈련원에서부터 마크,추입이 많았지만 최근 팀원들과 강훈련을 하고 있어 조 만간 선행형으로 전법변화를 줄 예정이다. 스타트부터 탄력을 받는 과정의 시속이 느리며 2 코너 이후 다리가 굳어져 강자들을 따라가는데 벅찬감이 든다. 선행 강자와의 편성시 끌어 내는 작전을 시도해 보고 싶다. 이현석 웨이트중 허리를 다쳐 입원했으며 약 한달만의 출전이다. 훈련은 가볍게 워밍업 위주로 하 며 몸 상태는 90% 정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감각과 자신감이 떨어져 슬럼프 기미를 보이 고 있다. 최근 자리잡기에서 상대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여름에 강한 체질이 며 창원과 부산은 직선 주로가 짧아 선행승부 하기에 수월하다. 강자 빠진 일요일은 과감한 승부 펼쳐 입상권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황환수 지속적인 피로누적에 의해 훈련량이 떨어지며 실전에서 고전하고 있다. 자리잡기에 큰 문제 는 없지만 승부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고 페달링시 하체가 무거운 느낌이다. 그나마 금주 컨 디션은 양호한 편이지만 그동안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 있어 걱정이 앞선다. 마크,추입형과 의 편성이 시합 풀어가기 수월하며 젖히기 강자는 부담이 된다. 향후 인터벌 및 훈련 강도 를 높여 내년부턴 젖히기 승부도 펼쳐볼 생각이다. 한국경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