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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6월 30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6.30
조회수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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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민(선발)

훈련을 꾸준히 하며 몸 상태도 변화가 없으나 지난 광명에서 부진으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이다. 등급이 B2이고 득점이 낮아 어려운 편성을 만나고, 자리잡기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경주를 풀어 가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또 본인이 강력한 선행형도 아니고 몸  싸움을 못하다 보니 부진한 성적은 당연한 결과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행이나 젖히기로 입상을 해야하는데 평소 잘해보지 않아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다. 남은 일요일은 부진 탈출을 위해 적극성을 보이겠다.

 
우종길(우수)
지난 창원에서 낙차로 타박상이 심해 2주정도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현재는 회복한 상태이다. 팀 훈련시 가벼운 기어로 인터벌을 하면 시속이 좋은데, 무거운 기어에는 시속이 잘 안나오는 것을 보면 체격이 왜소해 근력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다. 강자를 끌어내 받아 가거나 기회를 엿보다 막판 추입을 노리는 것이 주 작전이며, 금일 경주를 해보니 다리 상태는 가벼운 편이라 일요경주에서는 승부욕을 보이겠다. 과거 의정부에서 2년 정도 훈련을 했던 관계로 의정부 팀 선수들과 두루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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