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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7월 6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2.07.06
조회수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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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수

강급에 대비해 대구팀 선수들과 함께 영주훈련원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였다. 금요경주에선 자리잡는 과정에서 같이 훈련했던 윤여범선수를 앞에 넣어준 것이 실수였지만 몸이 좋아 젖히기로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의한 것이었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시속이 빨랐고 특선급에서 끌려 다니다 보니 타이밍 잡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남은경주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긴 거리 승부 시 마크를 잘해주는 선수를 붙이고 가는게 편하다.

고재준

4월 22일 부산에서 낙차는 경륜 입문 후 처음 이었기에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 되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영주훈련원에 다녀오는 등 많은 훈련량을 바탕으로 예전에 좋았을 때의 근접한 수준까지 몸 상태를 만들었다. 금요경주에서는 기다리지 말고 먼저 서둘렀어야 했는데 생각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았고 결국 노련한 선수들에게 밀리며 고전하였다. 내 자신에게 많이 화가나 있는 상태라 남은경주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강급자와 기존강자가 함께 편성 된다면 강급자를 더 의식하며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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