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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7월 2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7.28
조회수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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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용(우수)
올해 초 출전이 잦아지며 축으로 잡히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 때문인지 체중이 많이 빠져 힘을 제대로 쓰지를 못해 출전을 연기하며 휴식을 가졌다. 약 3주전부터 훈련을 재개하였으나 체중이 빠질까봐 훈련량을 줄였다. 금일은 빼고 받는 경주를 생각을 했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아 갑작스럽게 선행을 갔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강자로 나설 때는 꼭 입상을 해야 된다는 부담 때문에 한정된 전법을 구사하였으나, 득점이 떨어진 지금은 다양한 작전을 구사해 전천후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

 

노영식(선발)
허리가 아픈 것은 나았지만, 오래 전 발목 수술을 한 여파가 아직도 남아 있고 여름을 타는 스타일이라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부산 팀이지만 김해에 살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매진하려고 7월 9일 김해로 이사를 했다. 금일 자신 있게 선행을 나섰지만 완급 조절에 실패하는 바람에 성적이 저조하였고, 낙차를 당하면 회복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어 몸싸움은 부담된다. 주전법이 선행이라 이를 기본으로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며 인근지역인 창원, 김해팀 선수들이 아무래도 타 지역 선수들보다는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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