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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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2.08.03
조회수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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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지난 창원 21회차 출전하면서 프레임을 바꿨는데 적응에 실패하면서 성적이 저조하였다. 그 후 다시 예전 것으로 교체했지만 인지도가 떨어져 경기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요경주에서 선행승부 후 역전을 허용하였으나 다리상태는 괜찮은 것 같아 남은경주도 선행이 기본전략이다. 연습 시 만큼 시속이 안 오고 있다는 것이 불안요소이긴 하지만 전법변화를 줄 생각은 없다. 끌어내서 받아가는 것도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이재옥 최근 승부거리 짧게 가는 경향이 있었고 지난 회차 실격도 당해 금주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연습시 시속은 잘나오고 있지만 금요경주에선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 종속유지에 어려움을 겪었고 경기상황도 본인에게 불리하게 흘러갔었다.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계속 타이밍이 온다면 자력승부를 시도할 생각이지만 자리 잡기 여부에 따라선 달라질 수도 있다. 연대 편성시 웬만하면 협공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