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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8월 4일 토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2.08.04
조회수585
첨부파일

박명용

그동안(1~2년)개인사정으로 훈련을 거의 못했다. 얼마 전 부터 훈련량을 늘리면서 성적이 좋아지고 있었는데 훈련 중(6월22일)낙차로 손가락 부상 및 찰과상이 심해 3주정도 입원하였다. 아직 손가락엔 통증이 남아있으나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퇴원 후 2주 동안 박현수 매니저와 함께 강도는 높지 않지만 만족할만한 훈련을 해서인지 연이틀 경기를 해보니 컨디션은 괜찮은 것 같았다. 일요경주도 좋은 여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다.

곽충원

한달 사이에 두 번 낙차를 당했다. 처음이었던 광명에선 2주동안 입원을 했으나 두번째인 부산에서는 부상이 심하지 않아 통원치료만 받았다. 연이틀 경기를 해보니 컨디션은 괜찮은 것 같았다. 금요경주에선 앞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어 타이밍을 제대로 잡았으나 상대선수가 너무 강했고 토요경주에선 빼주는 선수가 없어 힘들게 탔지만 성적은 더 잘나왔다. 최근 나만의 색깔을 가지기 위해 자력승부에 비중을 두고 있는데 남은경주도 편성에 상관없이 선행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인근지역인 부산팀 선수들과는 크게 연계 고리는 없지만 가끔 창원경기장에서 만나면 인사정도는 하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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