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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8월 9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2.08.09
조회수721
첨부파일

이인섭

예전 낙차 후유증(어깨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라 웨이트를 하지 못하고 있고, 훈련량도 뒷받침되지 않다보니 우수급에서 고전하다 조기강급을 당하고 말았다. 충격을 먹어 훈련량을 늘렸고, 벨로드롬에서 인터벌도 평소보다 많이 실시하면서 금주 나름대로 준비하고 입소했다. 만약 초반 인정받지 못해 자리잡기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어느정도의 몸싸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오기현

지난 5월 18일 창원시합에서의 낙차로 왼쪽 어깨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한 달 반 정도 입원했고, 약 80% 정도 회복한 상태다. 선발급 선수파악은 나름대로 동영상을 봤지만 아직은 미흡하며, 작전은 상황에 맞게 풀어가겠다. 우수급에선 시합 당일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기복을 보였지만 선발급은 자신이 있다. 현재 시속은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감각은 찾은 것 같으며, 선발급에선 본인의 능력이 모자라 덮히는 경우라면 어쩔수 없겠지만 의도적으로 빼고 받을 생각은 없다.

 

유경원

무릎 통증이 심해 병원을 갔는데 연골이 파열되었다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입원은 10일 정도 했고, 이후 재활치료를 2개월 정도 받느라 공백기가 길어졌다. 아무래도 고기어를 소화하기 위해 웨이트를 무리하게 실시한 것이 원인이 된 것 같다. 지금은 90% 정도 회복한 상태로 보면 되겠고, 현재 경기 감각이 떨어진 상태지만 정확한 것은 내일 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우수급도 시속이 빨라졌는데, 본인도 그것에 맞춰 선행 훈련을 많이 하고 입소했다. 작전은 상황에 맞게 풀어갈 것이며, 충청권 선수와 편성시 기회가 된다면 같이 탈 생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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