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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9.21
조회수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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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우수) 2-7
지난주 돌잔치로 인해 피곤함을 느끼며 감기 기운도 있어 몸 상태가 무거운 편이다.  기어가 높아지며 파워가 부족함을 느껴 웨이트를 많이 하지만 아직까지도 원하는 정도의 기어를 못 올린 상태라 시속이 빨라진 현재 상황에서는 젖히기나 추입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 최근 성적이 그나마 좋아진 것은 기량이 향상된 것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몸싸움을 불사하며 요령 것 경주를 풀어간 결과이다. 여전히 한바퀴를 끌고 갈 수 있는 실력을 못 갖추고 있어 강자 앞선에서 받아가던지 후미 마크를 직접 뺏는 작전으로 남은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다.

박진우(우수) 3-5
훈련은 평소와 같이 꾸준히 하였고 몸 상태도 괜찮은 편이다. 금일 상황이 여의치 않아 선행승부에 나섰는데 힘이 많이 들었고 뒤에서 어느 정도 지켜주리라 여겼는데 너무 빨리 젖히기로 치고 나가 당황했다. 누군가 앞에서 탄력을 붙여줬더라면 시속을 조절해 견제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크다. 금주는 강자들이 많이 출전하는 관계로 본인의 인지도가 떨어져 초주 위치선정에 어려움이 있고 뜻대로 경주를 풀어가기가 힘들 것 같다. 선행형 뒷자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받아가는 작전을 염두에 두겠고 가급적 추입이나 젖히기 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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