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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9월 22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9.22
조회수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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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관(우수) 1-1
생각보다 몸 상태가 살아나지 않고 훈련량 및 강도가 예전만 못하다 보니 성적이 부진하다. 체력에서 부담을 느껴 나름대로 웨이트 훈련을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높은 기어를 제대로 소화를 못하는 것도 부진의 한 요인이다. 훈련시 인터벌 시속도 예전 같지 않아 심리적으로 위축되며 자력승부를 못하다 보니 실전에서 우왕좌왕하며 어쩔 줄 모를 때가 많다. 몸 상태를 감안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펼치려 해도 순간 스퍼트가 느려 잘 되지 않는다. 강자 없는 일요일은 선행을 기본으로 염두에 두겠으나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젖히기까지도 생각하며 경주를 풀어가겠다.

 

이호환(선발) 10-2
잦은 부상의 여파로 인해 아직까지 팀훈련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사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급적 몸싸움을 자제하려 한다. 금일 받아가는 작전에 실패한 것 역시 낙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크며 고재성 선수가 치고 나서는 시속이 상당히 빨랐던 것 같다. 지난 부산 일요경주에서 선행 승부를 통해 우승했던 것은 시속은 빠르지 않았으나 강자가 없어 부담을 느끼지 않고 경주에 임했던 것이 주효했다. 내선을 장악하는 것은 평소 잘 해보지 않았고 몸싸움을 해야되는 부담이 있어 내일은 되도록 자력승부로 경주를 풀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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